무림에서 죽는 사람의 숫자는 매우 많습니다.
하루에도 몇백 명, 몇천 명씩 죽어나가죠......
하지만 그 중에 장례식을 제대로 치른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여기,
무림에서 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짜로
장례식을 치러주려는
아주 마음씨 착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 소년은 어머니를 찾으러 무림에 나왔다는데......
설마 어머니를 찾아 장례를 치러주려는 걸까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장의사 소년의 특이한 행보가 시작됩니다.
낯설면서도 낯설지 않은 무협의 세계로.
졸작, <장의문주>에
들어와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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