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성입니다.
어느새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자, 그럼 작품소개에 들어갑니다.
외팔검객(畏捌劍客).
두려울 외, 깨드릴 팔로 우겨보자면 두려움을 모르는 검객입니다.
다른 뜻은 외팔을 지닌 검객이지요.
외팔을 지닌채로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는 아이가 하나의 검객으로 커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태산을 자르고, 바다를 가르는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검강,어검술을 원하신다면 다른 글을 찾아가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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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객(江湖客).
강호의 손님은 여유롭다?!
여유가 극에 다다른 신비한 주인공.
강호에 돌아온 자는 여유롭다. 그러나 정체를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 그 자를 주시해야한다.
그 누가 또다시 울화통이 터져 죽을지 모르기에.
정연란 세번째작품입니다. 아직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저만의 필체를 이 작품에서 서서히 다지는 중입니다.
개그물은 아니지만, 자칭 해학이 담겨있습니다.
모자란 필력을 성실로써 모마하려는 풍류성(風流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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