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요즘 자금줄이 딸려서 보고도 사지 못했던 녀석을
어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1권분량은 맛보기에 불과했습니다
2권에 들어서니까
창천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빠져들어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ㅠㅠ
읽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창천이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
사막을 건너 그가 묻힌 곳까지 찾아가는 씬과
그 곳에서 나누는 대화씬은 캬... 읽는 동안 움찔움찔했습니다
요즘 무협답지않게 순수한 창천녀석.. 귀엽습니다 +_+
이상 르엘이 은거기인을 읽은 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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