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많은 소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형의 소설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장강', '곽가소사(?)' 같은 소설이 보고 싶네요.
특히 장강처럼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내고
그런 과정에서 생기는 따듯한 에피소드들이 땡기네요.
곽가소사는 왕삼아저씨인가? 장삼아저씨인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꼬맹이 시절 같이 다니던 것 까지는 좋았는데 주인공이 군문에 들어간 이후에는 토사구팽당합니다.
그때부터 속이 뒤비져서 못보겠더라구요..
아무튼 멋진 스승과 똘망똘망한 제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미있는 소설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출간작 연재작 안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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