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맛스타 따위가 나와서 설치는것도 아니고
난 잘났어 난 무적이야 10서클 드래곤 머 이런
깽판물 재료가 나오는것도 아니며...
지극히 일반적이면서 소소한 내용이
소설의 한 소재가 돼보이는듯한 그런 소설
그러나 절대 얕은 느낌이 안드는 소설
그러면서도 염장은 넘치도록 많고... (눈살이 찌푸려지는게 아닌)
작가분의 노력한 흔적(어설픈 어디서 본듯한 그런글이 아닌)
이 곳곳에 보이는 그런 소설
엘프마을이라는 한정된 공간 (제가 읽은곳까진)
에서 펼처지는 즐거운 이야기..
개성넘치는 케릭터.
어느하나 허투로 넘길 케릭이 없이 집중 (몰입감)이 뛰어난..
(어디서 본듯한 그런 케릭이 아닌 정말로 개성이 넘치는...)
이런 뛰어난 소설을 이제야 알게된걸 한탄하면서 추천합니다.
숲속의이방인 강력추천해드립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