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 하고 뒤늦게 떠오르는 것이 있더군요. 특히 초반부 일 수록 심합니다.
바로 되돌림 어택 되는 1+1 식의 설명문.
설명을 해놓고 뒤에 이어서 또 같은 이야기를 설명.
왜 그랬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분량의 압박감도 있었고, 더 많은 것을 전달해 주고 싶어서 최대한 늘려서 설명을 한 것입니다.
근데 이걸 다시 돌아 보니 정말 의미 없이 글만 늘렸고, 덕분에 지루함만 가득.
그냥 불필요한 설명들은 아예 지워버리거나 간단히 정리를 해서 적어놓으니 한결 괜찮게 보이네요.
덕분에 2-3편 합친 길이가 1편 길이로 줄어드는 매직~
하지만 인간은 깨달아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요.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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