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내가원하는소설은...

작성자
Lv.7 화운장
작성
07.06.25 00:58
조회
974

1.데로드엔데블랑 처럼 슬프고 , 흡입력있고, 개성있는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한남자의이야기

2.드래곤레이디

이것도 역시 슬픈소설,제목때문에 사는사람 50프로는 줄어들었을듯

씰이라는 개념, 독자적인 세계관.

3.용대운님의 군림천하

처음엔 재미없었는데, 다시 맘잡고 처음부터보니 갈수록 재미에 빠져들어 이제 .....용대운님의 글을 찾아보는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4.설봉님의 사신

전율을 일게한 소설...

5.삼두표님의 재생..

인터넷본 출판본 전부 재밌어요

이런 대작들을 찾아요..

찾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49 검운
    작성일
    07.06.25 01:12
    No. 1

    사나운 새벽 : 쿠베린 작가 이수영님의 작품 줄거리는 흑마법사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내용.. 엄청난 흡입력으로 독자를 빨아드림.. 1세대 작가 작품이니 맞으실듯

    하르마탄 : 데로드 앤 데블랑 작가 이상혁님의 작품이라 멋모르고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사막 설정때문에 재미를 못느낄 수도 있지만 3~4 권 넘어가면 사막의 방대한 전투와 환상에 빠져드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소설 .. 앤딩도 너무 좋았어요

    하얀늑대 : 다크문 작가..1세대 작가분이죠 가즈나이트 드래곤 라자 이런작품 존재 했을때, 읽었던 다크문. 작가님이 돌아와서 쓰신 하얀늑대 1세대 판타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비적유성탄 : 설봉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끝이 안좋죠 사자후의 어이없는 완결등..거기다 주인공이 가히 신 급 그에 비해 좌백님의 글은 왠지 현실성이 느껴진다 하나.. 특히 비적유성탄은 혈기린 외전 이후에 본 소설중 최고입니다. 군림청하 같은 큰 스케일은 아니지만 주인공의 잔잔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mental looker : 처음 판타지를 접한 작품이 세월의 돌이였습니다. 전 그때 파비안에게 완전 몰입되어 환상에 빠졌죠.. 그 때 작품은 거의다 읽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갈증이 납니다.. 예전의 1세대 작품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가슴을 설레게 했던 환상..요즘 문피아에서 그런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글.. 맨탈루커 추천합니다..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작가님이 그 시대의 환상을 재현을 목표로 하고 쓰시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로(醍露)
    작성일
    07.06.25 01:12
    No. 2

    권왕무적<<

    녹림투왕<<

    신무(첨엔 좀 괜찮다가 갈수록 떨어진다는... 세간의 평이 수작과졸작으로 나눠져있죠... 2부는 추천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7.06.25 01:54
    No. 3

    mental looker 저도 추천합니다. 왠지 모를 향수가 새록새록
    하얀늑대 저도 추천합니다. 삼촌 자취방에서 같이 밤새고 읽던 추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ong
    작성일
    07.06.25 01:56
    No. 4

    천룡신무,사마쌍협 (월인작)
    권왕무적
    천잠비룡포,화산질풍검,무당마검(한백림-동시대연작)
    소드엠페러,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데이몬,트루베니아연대기(김정률)
    룬의아이들1,2부(전민희-동시대연작)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오광시네루
    작성일
    07.06.25 02:26
    No. 5

    나한님의 광풍가 시리즈 강추요
    아비의 시신을 태우며 자식이 불렀던 노래.
    어미가 죽어가면서 불렀던 노래. 광풍가(狂風歌)
    광풍가는 위의 글만 읽어봐도 느낄수 있는 처절함과
    감동,연민등을 느낄수 있는 재가 읽은 몇안되는 명작이에요.
    또하나 추천 한다면 하얀로냐프강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波浪
    작성일
    07.06.25 02:37
    No. 6

    흠..호위무사는 안보이네요.
    호위무사 -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사나이의 이야기. 감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에스텔
    작성일
    07.06.25 05:28
    No. 7

    사나운 새벽.. 사나운 새벽... 책을 다 읽고 덮는 것이 아쉬웠던 작품이었지요. 이수영님 작품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깜짝. 아드님 이름을 필명으로 책을 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여튼 일독을 권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카르엘
    작성일
    07.06.25 09:33
    No. 8

    세월의 돌은 안보이는구나...좋은 작품이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남가
    작성일
    07.06.25 10:10
    No. 9

    역시 아직은 1세대의 벽을 깨는 책들이 많이 없는 건가..
    그나저나 이수영님의 사나운 새벽은 오늘 알았군요! 추천잘받아갑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톨
    작성일
    07.06.25 11:05
    No. 10

    아, 사나운새벽이 이수영님의 작품이었군요... 전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쿠베린이랑 비슷한 향기가 느껴졌던것도 같네요ㅎ
    저도 사나운새벽에 추천 한표

    삼두표님의 작품은 전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생도 그렇고, 신왕기, 열왕대전기 모두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살짝꿍윙크
    작성일
    07.06.25 12:30
    No. 11

    수호령 << 출판작인데 완전 슬퍼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샬비
    작성일
    07.06.25 19:55
    No. 12

    설봉님의 천봉종왕기를 권해드리고 싶군요.

    무공을 할 줄 모르는 풍수가의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쾌락.
    작성일
    07.06.25 21:49
    No. 13

    사나운 새벽

    하얀늑대는 정말....

    미치도록 재미있답니다.

    유이(?)하게 소장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7.06.28 11:58
    No. 14

    하얀늑대들
    얼음램프
    녹슨칼
    하얀로냐프의강
    바람의마도사

    하얀늑대들을 제외하곤 제가 다 고등학생때 본거니...보자 =_=;;
    한 10년쯤 된건가.....1세대 판타지일겁니다
    녹슨칼을 제외하고는 다 판타지입니다

    아 갑자기 기억나는 표류공주 감수성이 예민하다는 소리 한번도 안들었는데 읽고 1시간정도 혼자서 울면서 멍하게 있었던것같네요
    공주이야기가 아니라 표류하는 빈배란 뜻이었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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