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건님의 Etude를 추천합니다.
필력이야, 작가님 이름만 봐도 더 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고^^;
6월 25일 오늘 올리신 글을 보고 다음편이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신입사원 아가씨의 오해를 풀어줄 소녀의 만남.
로맨스라는 장르가 낯선 만큼 다음 내용을 생각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요,
눈동자를 데굴데굴 굴리며 생각좀 하다 추천글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신작이 뜨지 않는 선호작품에 지치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읽을거리가 없는 현실에 지치고,
아침에 내린 비에 지친 그대에게 권합니다.
그렇게 많지 않은 분량이니 읽고 잠을 청하는 것,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누구랑 누구랑 얼레리 꼴레리~ 하는 직설적인 내용은 아닌 것 같으니 기대도 되고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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