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란에서 꽤 재미있는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노바님의 "론도"
주인공 진수련은 프로게이머입니다.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고자 게임관련 회사와 모종의 계약을 하고 각종 대회에 나가 입상을 합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죽고 그 죽음이 일반 병사가 아니라 스폰서를 자처한 회사의 음모로 드러납니다.
이를 전해준 주인공의 지인은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지요.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날 것이 불안한 회사로 부터 진수련은 한 쪽 팔을 잃습니다. 외팔이가 된 주인공.
그리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음모와 배신.
제가 글로 설명은 다 못 드렸지만 일반적인 복수극이 아니라 무언가 더 의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을 내포한 글 같습니다.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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