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을 주제로 한 게임소설을 적지 않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모든 도적들이 힘을 얻고, 그로인해서 초기의 도적같은 모습을 버리고 게임을 종횡무진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치 않은 소설이 문피아에 있습니다.
임수민작가님의 가을의노래
주인공은 문자 그대로 도적입니다. 자신이 도적인것에 자부심을 가지며 도적의 기술을 갈고 닦는 그런 도적입니다.
아직 글의 진행정도가 후반이 아니라서 후에 여타 게임소설처럼
초심을 잃은 도적이 안된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가 재미있지 않습니까?
거의 격일연재에 연참을 수시로 하시는 임수민님!
연참과 재미. 이 두가지가 보장되어 있는 가을의노래!
아직 안보셨더면 빨리 보러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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