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출판 완결본이지만 다시 추천해도 될것 같아서 합니다. 처음 3권까지 읽고 완결되면 봐야지 하고 있다가 잊어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알아서 보고 추천합니다. 저같은분 있을까봐. ㅎㅎㅎ
삼류였던 사부와 재능이 만년기재인 제자와의 이야기입니다. 사부는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제자는 사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사랑하고 세파를 헤쳐나가는 사제지간의 정이 펄펄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요새 엄니는 절대꼬수중의 한분이시기도 하죠.백연님..그만큼 이야기는 제대로 됐다고 할수 있습니다. 소장본으로도 적극 추천할만큼... 일단 소장은 못하시더라도 대여점가서 읽어보세용..주말을 즐겁게 보내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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