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욱 조아라에서 활동하다 오늘 처음 작연란에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조아라에서의 필명은 소면서생이었고, 출간 작가명은 양병현이었지요.
루펜의 용병영주는 사실 금년 3월 경에 조아라에 근 1권 분량에 해당하는 내용을 연재했었습니다...아쉽게도 본인의 졸작 '사자왕 프란츠'의 출간일정과 맞물려 연재중단 및 리메를 시작하다 다시 연재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철혈영주'와 같은 영지 발전물입니다만, 주인공의 성격과 발전하는 스타일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작가는 만능이 되어야하지만 결코 만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사상적인, 논리적인 오류가 많이 있을 줄 압니다.
판타지라는 전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내버려 두시고,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겠다란 부분은, 독자님들의 과감한 충고와 조언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문피아에서의 첫 활동을 맞이해 홍보를 실시한 양병현이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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