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여자들이 보면
자칫 마초이즘..남성우월주의..논란을 불러 올지도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호수물이 흐르듯 잔잔한 필력과, 폭풍처럼 몰아치는 폭소..
그리고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무공들..
불가불계 강호제비
부자지간의 끈끈한 사랑, 수 많은 여성들을 사로잡는 먼치킨
하지만 그렇다고 주인공이 엄청 강한 고수는 아닙니다.
한 마디로 제비술에는 먼치킨..
하지만 무공은 허접...
이것은 먼치킨도 아니고 치킨 통닭도 아니여.
앞으로 성장해나갈 주인공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남성분이시라면 꼭 한번 일독해보시길...그 재미가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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