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쓰는 작품의 홍보를 위해 글 쓰고 있는 념군입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서, 조금 떨리기도 하네요^^*
제가 연재하는 글은 자유연재란 무협란의 "일체이신"이라는 소설입니다.
이제 12화까지 올라왔구요.
다음은 제 소설의 맨 처음부분 일부를 따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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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副山).
부의 산이라는 뜻을 가진 이 도시의 이름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광성대륙(廣星大陸)의 상행위의 가장 핵심적인 도시가 바로 이 곳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시를 거치는 모든 물품의 가치는 가히 돈으로 산을 쌓아도 모자랄 만큼 거대한 물량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광성대륙 최고의 상단 둘은 모두 이 도시에 본점을 두고 있었다.
바로 손이상단(飡利商團)과 삼송상단(三松商團)이었다.
대륙 유통의 4할을 차지하고 있는 손이상단과 3할 5푼을 차지하고 있는 삼송상단의 본점이 있는 도시라는 것만으로도 대륙의 상도(商都)라고 불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부산이었다.
그리고 지금 이 도시의 최고 요충지라고 할 수 있는 두 곳 중 하나인 손이상단 본점의 거대한 문 앞에 서 있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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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몸 자체는 하나지만 몸 내부의 반쪽과 다른 반쪽의 성질이 다른 주인공 연이신(燕二身)...
그리고 그가 무림에 나와 그에게 맺어진 소중한 첫 인연 세명...
그들이 펼치는 행보를 주로 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무협의 세계관을 차용했지만
"광성대륙"이라는 가상의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지금은 줄거리가 앞쪽이지만, 차츰 진행해나가는 모습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 주신후에 저에게 주시는 충고나 지적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이만, 늦은 밤에 글 올리고 가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념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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