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왜 글을 쓰는가! 2탄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
07.05.12 23:48
조회
658

안녕하세요?

밑에 cluelance님 글 보고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히힛.

제가 글을 쓰는 걸 좋아하게 된 게 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왜 좋아했냐면.

우리학교에 한밭소리라는 교지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글을 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아니 내가 써서 선생님이 고치지 않고 그냥 순수한 내 글이 실리길 바랐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꿈이 동요 작곡가였던지라 동요 작곡을 하려면 가사가 있어야겠기에 글을 쓰는 걸 좋아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고 중학교에 들어왔을 때,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저의 주위에 있었던 일들을 모티브로 쓰기 시작했죠.

지금처럼 뭘 어떻게 써야겠다. 이런거 다 뿌리치고 썼습니다.

아! 그런 건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처럼 한 해를 한권으로 잡자.

그래서 뭐 10권짜리. 이런걸 쓰자 뭐 이랬었죠 ㅎ.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한 오천 줄 쓰고 포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오천줄은 메모장 오천줄 말고.

그 당시 제가 쓰던 dos에 bwd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오천줄이었습니다.

음성합성 프로그램이었죠.

지금 당시로 말하자면 음.

한 10kb쯤 되겠네요.

더 되려나?

어쨌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교지에 제가 쓴 글이 토시하나 안 틀리고 실리는 기적같은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죠.

진짜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중학교를 마칠때 쯤, 동요작곡가라는 꿈을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쉬웠었죠.

그 당시에 하고있던 모든 음악활동을 접어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었으니까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가야금이랑 사물놀이랑 뭐 이런 음악 활동을 하나씩 하나씩 접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남은건 밴드였는데... 밴드는 못 접겠더군요.

음악이랑 멀어지는 게 힘들어서였을까요?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발단은 국어선생님께서 무슨 글쓰는 대회가 있다고 나가보라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써서 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상은 못 받았고요.

그게 모티브가 되서 그 해 7월에 이방인의 굿 프랜드를 완성했습니다.

완성하고 나니 재밌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 완성하니 외이렇게 심심할까요?

결국 또 하나 시작했습니다. 그게 흰 종이 위의 꽃이었는데.

생각? 그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이방인의 굿 프랜드가 시각장애인 얘기였으니까 당연히 이것도 시각장애인 얘기...

걔는 맹학교 갔으니까? 얘도 가야지...

걔는 처음부터 시각장애인이었으니까 얘도 시각장애인.

이런 설정밖에 없었습니다.

프롤로그.. 이런건 생각도 못했고.

그냥 처음 부분이 대화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엄마가 수정이 깨우는 장면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쓰다보니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썼습니다.

고1때부터 한소네라는 기물이 나와서 그걸로 열심히 썼죠.

그렇게 고2학년 끝날때가 되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고3되면 소설 그만쓰고 공부해야되는데......

결국 고3되기 며칠전에 완결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완결하고 나니 미진한 부분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또 공부 안하고 오타 고친답시고 그렇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너 대학 못가면 죽어!

학교에서는......

결국 스트레스가 싸여서 풀 곳이 필요했고, 그게 별이라는 소설이 되었습니다.

별은 그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별은 완성하지 못하고 대학 발표가 막 나던 시점이었습니다.

1년동안 뭐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1년동안 기억나는 건 소설 내용밖에 없었습니다.

뭐 대학에 가긴 했지만.....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습니다.

아무리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했다고 해도 그때와 지금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난 왜 이럴까? 하면서 또 소설을 썼습니다. 계속 별을 쓴 거죠.

어찌어찌 문피아에 가입하고 한동안 활동도 안 하다가 2학기 들어와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조회수 이런거 안 봤습니다. 그냥 이방인의 굿 프랜드였으니까요.

흰 종이 위의 꽃을 연재하면서 조금씩 조회수와 댓글수에 신경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선작수까지.

뭐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흰 종이 위의 꽃을 완성할 즈음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영이와 수빈이의 중간 얘기를 쓰면 어떨까?

그래서 탄생한 게 소중한 약속입니다.

소중한 약속 마무리 단계에서 또 하얀 바람의 눈물이 떠올랐고요.

그냥 이렇게 쓰다보니 제목과는 상관 없는 내용이 되었네요.

왜 글을 쓰는가!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조회수 댓글수 이거보단 제가 쓰고싶어서 씁니다.

처음에는 음악을 잊기 위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쓰고싶어서 씁니다.

출판? 하면 좋겠지만 전 아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이 출판할 실력이 당연히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요즘에는 제 글이 뎃글이 달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맨날 달아주시는 분이 다시면 "내 글이 읽을만 하구나!" 이런 안도감이 들고.

처음 보는 닉네임 분이 다시면 "저 분이 계속 달도록 열심히 써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직 글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중에 시작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조회수, 댓글수, 선작수 다 필요없이.

그냥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저도 초보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과 억지로 하는 일은 분명 다를테니까요.

출판을 목표로 시작하는 소설과 내가 하고싶어서 시작하는 소설과는 뭔가 다를거거든요.

그냥 별이의 주저리였습니다. 헤헷!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한편 분량이 다 됐네요.


Comment ' 35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07.05.12 23:56
    No. 1

    일겅(X)
    읽어(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2 23:57
    No. 2

    오타 고쳤습니다. ㅠㅠ 죄송.
    제가 보면서 고쳤는데 좀 늦었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07.05.13 00:01
    No. 3

    ...........와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血狼
    작성일
    07.05.13 00:01
    No. 4

    ㅎ,ㅎ; 저랑 은 많이 다르시군요....

    저는 음악을 잊고자 글을 쓴 적은 없고 글을 잊고자 음악을 <- 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샤랑
    작성일
    07.05.13 00:05
    No. 5

    ㅇㅂㅇ 둘다 하지 못하면 삶이 맛이 없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13 00:06
    No. 6

    흠~ 지나가면서 읽어보니...
    왠지 모르게 서글퍼지네~ 부럽기도 하고요

    나는 언제쯤 글이란 것을 써볼수 있을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5.13 00:14
    No. 7

    쿨럭...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왜?' 열풍이...;;
    저는 글을 써도 쓰는 게 아닌 것 같은 착각이...(맨날 새벽까지 졸면서 써서 그런가봐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맹세
    작성일
    07.05.13 00:15
    No. 8

    우후후..

    군대가시면.. 무지 쓰고 싶을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3 00:20
    No. 9

    \저기저기.
    맹세님....
    저 여잔데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모른직다
    작성일
    07.05.13 00:21
    No. 10

    갑자기 이런글 범람하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滅魂
    작성일
    07.05.13 00:31
    No. 11

    별이님의 저 여잔데요 반전을 보고 뒤집어졌스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ther
    작성일
    07.05.13 00:35
    No. 12

    자기가 쓰고 싶은 소설을 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은 얼마든지 동감합니다. 저는 자의식이 강해서, 단지 나만을 위해서만 글을 씁니다. 그렇기에 타인의 호응이나 찬사는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할 뿐이죠. 지금 현재의 나는 위대한 누군가의 색을 모아 혼색을 하지만, 10년 후쯤에는 온전히 나의 이름이 들어 있는 고유의 색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자신의 글을 쓰는 합당한 목표점이 될 수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3 00:35
    No. 13

    헉!
    왜요?
    저 여자 맞는데요. ㄷㄷㄷ.
    아무리 제가 주먹으로 패죽이는 무협을 좋아하지만서도 ㅡㅡ.
    여자 맞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07.05.13 00:51
    No. 14

    칼로 베어 죽이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3 01:10
    No. 15

    별이님이 여자라는걸 확인하는 방법

    1. 010-442X-9X45 로 전화한다
    2. 여자임을 확인할수 있게 어디어디서 만나자고 한다
    3. 별이님 작품을 이야기하며 데이트한다
    4. 얼마후 별이님 아디가 "똘이엄마"로 바뀌었다 (잉?)

    텨텨~(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3 02:31
    No. 16

    정보수정 해야겠군요.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3 02:35
    No. 17

    아 그리고요.
    어디어디서 만나자는 거 과연 제가 허락 할가요? ㅋㅋ.
    그장소로 가기가 쉽지 않을듯 ㅋㅋ.
    그리고 카레왕님.
    전 칼로 베는것보다 주먹으로 한방 때려서 죽이는게 좋습니다. 으히힛.
    제가 삼류무사랑 권왕무적을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냐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3 11:16
    No. 18

    그새 정보수정을 하셨군요 ㅡ.ㅡ
    근데 댓글 남기신 시간이 02:35분....!?
    그시간까지 안자고 모하세요 ㅡ.ㅡ?
    누군지 몰라도 별이님 델구가시는분 좋겠다...밤이 길어서(응?)
    다시한번 ㅌㅌ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3 11:30
    No. 19

    아참...만나자고 해도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만약 저라면 방법이 있슴니다
    분명히!!!! 나오게 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3 14:07
    No. 20

    시에라님.
    그게 말이죠.
    오늘 밤을 샜습니다. 덜덜.
    사실은 두시면 뭐 자는 시간도 아니죠 ㅋㅋ.
    아 그리고.
    안 나가는 게 아니고 못 나가는 거겠죠.
    지리를 알아야 나가지. 퍼버버버벅!
    죄송합니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3 21:25
    No. 21

    별이님//방학을 맞이해서 밤낮이 바뀌셨나보네요 ^^
    머 며칠정도야 상관 없겠지만 오래 지속하면 생활에 리듬도 깨지고 무기력증에 건강에 이상신호가 올지도 모릅니다(절대 경험 아님 =_=;)
    그럴때 기회를 내셔서 엠피3,간단한 여행가방을 챙기셔서 여행을 다녀오시는걸 강추합니다.여행을 통해서 보고 느낀것들이 생활에 재충전이 됨은 물론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여행기간은 길수록 좋슴니다.아마 이번길에 아예 안들어 온다면 집에서 밥숟가락 하나줄었다고 좋아할지도 모르겠군요 나중에 "저거 언제 치우나""똥차 안뺄겨?" 이런소리 듣기전에 미리 알아서 빠져주는 센스가 필요하....+_+;
    요즘 많이 달리네 ㅌㅌ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3 23:18
    No. 22

    저 학교 다니는 데요 ㅎㅎ. 왠 방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4 04:36
    No. 23

    헛....이런 실수를..;;
    중간고사 끝나면 많이 놀겠다고 생각하고 적은건데...
    왜 내가 방학이라고 생각했을까요 ㅠ.ㅠ
    어이없는 실수를 ㅋㅋ
    암튼....여행가세요 밤새지 말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4 18:36
    No. 24

    중간고사는 옛날에 끝났으나.
    레포트가 많답니다.
    한 과목당 최소 두개의 레포트가 기다리고 있죠.
    레포트가 비슷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나와서.
    지금 생각나는거만 여섯개가 넘는데.....
    죽겠습니다. ㅠㅠ.
    저 레포트 해주시면.
    놀러갈지도 모르죠 흐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4 23:26
    No. 25

    췌~~~~~~
    화창한 봄날 난 낑낑대며 레포트 하라고 시켜놓고..
    별이님은 "오호호홋~!!" 웃으며 여행을 가겠다는 말씀인가요 ㅡ.ㅡㅋ
    흥~!!
    흥흥~!!
    흥흥흥~!!
    어림없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5 21:05
    No. 26

    해주시면 좋겠다 이거지요. 에헤헤.
    놀러가라고 부축인 건 시에라님. 흐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5 21:11
    No. 27

    그런데 말입니다.
    전 오호호홋! 이렇게 안 웃는답니다.
    더 사악하게 웃죠. 푸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5 23:25
    No. 28

    푸하핫!.......!?
    어머 어머 왠일이니
    꺄르르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6 15:24
    No. 29

    여기서 어떤 답변을 해야하죠?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7 06:14
    No. 30

    이 한마디만 하세요~!!
    "존경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7 13:28
    No. 31

    전 존경이란 단어를 싫어한답니다.
    사연이 좀 있어서.
    으흐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7 14:02
    No. 32

    그럼 "사랑" 한다고 말하세요
    피식~(음흉 음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7 19:35
    No. 33

    저 남자친구 있는데요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17 23:39
    No. 34

    이제 내차례인가 .......
    여기서 어떤 답변을 해야하죠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5.18 02:02
    No. 35

    그럴땐 말이지요.
    그냥 안 물어보는게 상책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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