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 있어요. 굳이 정형화된 정령의 종류따윌 신나게 찾으시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스스로가 만드시지. 물론 모든 걸 개인이 창작한다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이것저것 다른분들의 작품세계나 설정을 참고해서 만드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분들의 작품에 당신이 찾으시는 게 없다면 스스로 만드시면 되죠
작가님 입장에서는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게 독자들에게도 더 편안하니 물어보시는 것일텐데... 몇 몇 반응들이 ;;; 가령 물의 정령 운디네를 워터네 이런 식으로 지어버려서 글을 쓴다면 독자들 입장에서는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까요? 없으면 없다 멋진 이름으로 창작해 보시라, 있다면 있다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다, 이렇게 좋게 말씀하는 것이 좋을 듯한데 과민반응하시는 분들이 좀 계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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