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풍의 류를 연재하고 있는 현자림입니다.
한달 가까이 연재를 했던 질풍의 류가 내일 모레 출간이됩니다.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를 하면서 어색한 점도 많았지만 글을 통해서 여러분과도 정이 들었나봅니다. 막상 연재를 중단하려니 무척이나 아쉽네요.
다음주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레 출간일정이 앞당겨져서 사실 정신이 없습니다.
휴우. 좋은 결과가 나올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참고로 연재분의 1/3 가량을 책에서는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대장부의 5대조인 대왕호의 이야기가 따로 추가되었습니다. 1권부분은 대폭적인 수정이 있어서 고생 좀 했네요.
문피아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요 좋은 일들만 가득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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