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몽입니다.
밀리터리물에 굶주린 몇몇 분들을 위해
제가 나섰습니다.[그런 실력으로?
아직 카테고리는 얻지 못했습니다.[뭐야!
정말로 죄송합니다. 돌을 던지셔도 됩니다.[수류탄 투척!
어잇! 수류탄을 던지실 필욘 없어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같이 할 분들이 필요해서.
힘을 제게 좀 나눠주실 분들이 필요해서...
얼굴에 전차용 강철판을 용접해놓고 함 홍보를 해봅니다.
어이.. 그렇다고 대전차포는...
자. 보험처리는 여기까지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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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그럼 우리보고 어쩌라는 거야!”
그때 2진이 들어오면서 총알세례를 받았다. 상당수가 쓰러졌고 부상자가 된 병사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뒹굴었다. <끄아아!!!> <의무병!! 이런 제기랄! 의무병!!> 해안에 배치 된 MG42 4대의 위력은 무시무시했다. 벌써 들어온 수백의 병력도 MG42 4대의 총구 앞에서는 꼼짝도 하지 못했다.
“이래서는 몰살당하겠습니다!”
“탱크 상륙이 실패했다! 반복한다! 탱크 작전은 실패했고 해안선 장악도 어려운 것 같다!!””
“으아아아아아아!”
필리어스 중위는 몹시 당황해있었다. 훈련때와는 많이 다르다. 전차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전차가 도저히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때 에이블 중대의 중대장인 맥키 대위가 필리어스 중위에게 달려왔다.
“필리어스 중위! 당장 병사들을 해안에서 끌어내!”
“이런 빌어먹을! 저 MG42 때문에 병사들이 완전히 묶였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어요!”
콰앙! 88mm 포탄이 이번에는 상륙정들을 노린 것이 아닌 병사들을 노리고 날아왔다. 엄폐물 뒤에 숨어있던 병사들 중 일부가 공중으로 힘차게 솟아올랐고 병사들은 경악하며 엄폐물 옆으로 바짝 붙었다. <제기랄! 이번에는 포탄이냐!> 병사들의 외침이 필리어스 중위의 귀에 들어왔다.
맥키 대위는 필리어스 중위의 계급장을 잡으며 외쳤다.
“당장 병사들을 움직이게 해! 장교는 부하들이 개죽음을 당하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 당장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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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 대전 중.
활약했던 부대 중 하나인 Able 중대에 관한 이야깁니다.
가브리엘 필리어스 중위.
존슨 퓌셔 일병
윌리엄 일병.
이 세명의 스토립니다. 물론 챕터마다 특정 주조연이
나옵니다.
포화 속으로는
자연란 일반에 포화 속으로라는 제목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카테고리가 없는 것은 정말로 죄송하고요.
빠른 시일 내에 카테고리를 얻어내겠습니다.
매일 연재로 빠른 시일 내에..
마지막으로.
제가 나름대로 좋아하는 작가인 헤네틴님과
비슷한 장르인 밀리터리를 연재해서 기쁘군요.
많은 도움, 조언 부탁드립니닷.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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