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스토리와 인물 설정.
거기에 읽는 사람의 머릿속에 그려질만큼 정밀한 전투신 묘사까지. 헥토르님의 Fate/A.W는 도저히 팬픽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의 글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된 타입문의 미연시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의 팬픽인 이 소설을 저는 조아라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따로 미리니름은 하지 않겠지만, 작가님이 최근에 올리신 단편을 보고 온 몸에 전율이 흐르기도 했었죠. 그만큼 전투의 묘사는 최고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망스의 Artoriaromance와 더불어 최고의 페이트 팬픽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헥토르 작가님의 Fate/A.W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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