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후님의 이속계
무협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중국을 무대로 하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은 사나이답습니다. 경망스랍지 않습니다. 무례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니지만 점차 깨달음을 얻어 강해집니다.
주인공 주변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사정 - 사랑, 오해, 이별, 충성, 배신, 소망, 슬픔, 외로움 등 - 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건너편에 선 인물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들이 어우러져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참고로 밤을 지새울 정도의 분량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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