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연재를 시작해보네요.

일하면서 잠깐씩 쓰느라 얼마나 자주 올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신마교패황기] 2편을 올려놓았습니다. 주로 읽거나 보는 것이 많았는데 처음으로 무협이란 장르에 도전해봅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가 장르마쳐 바꾸고 나니 부족한 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아도취인가요 ? 내 글을 사랑하는 것인지 ?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정하고 첨가하고 막히면 쉬고... 퇴근 시간이 늦다 보니 많은 분량을 비축하진 못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써보려고 합니다.

초반부는 퓨전으로 장식했습니다. 2부와의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만 무조건 적인 무협보다는 나름대로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이 있고, 현실비판적인 요소들도 첨가할 생각입니다. 얼마나 잘 표현할지는 개인적인 숙제겠지요.

부담없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이 신]

읽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