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과감하게 선작공개!

작성자
Lv.1 꿈속나라
작성
07.04.15 23:47
조회
764

풍류랑행님-나비계곡

구소님-블랙프리스트

...

네? 달랑 두 개뿐이냐구요? 아니에요 딱 하나 더 있어요. 제 소설까지 합쳐서 제 선작란에는 모두 네 개의 소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아아아아아~!

그럼 그 하나는 왜 공개하지 않았느냐! 사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의 글이기 때문에, 자칫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어서 입니다!

어쨌든 그런 이유로 저의 선작 공개는 달랑 두 개;;

(그렇다고 읽는 소설이 이것 뿐인 건 아니에요. 다만 선작보류인 작품들이 대다수일 뿐)

그나마 블랙프리스트는 분량 모으는 중이라 몇 편 읽지도 않았어요. 나비계곡도 얼마 전에 생긴 선작이고.

(나비계곡은 제가 추천한 이후로 붕 떴다고 생각하는데-아니면 말고-, 풍류랑행님 나중에 출판 같은 거 하면 저한테 책이라도 한 권 보내주시는 것이...;;)

저 불쌍하지 않으세요? 추천 하나씩만 해주고 가세요;;

저번에 조건을 여섯 개나 걸었더니(라고 해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렇게 어려운 조건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추천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간략히 딱 하나만 조건 걸게요.

기초적인 맞춤법에 충실한 글!

재미는 있든 없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전 굉장히 인내심있게 글을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든 말든'을 '하던 말던'으로 쓰는 식의 글만 아니면 좋겠어요.(이게 그렇게 무리한 조건인가요~^^;) 연담에 추천을 보고 달려가면 상당한 경우 맞춤법 때문에 좌절하고 돌아온답니다ㅠㅠ 굉장히 재미가 있으면 맞춤법은 눈 감아버리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건 판타지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진아[眞我]
    작성일
    07.04.15 23:48
    No. 1

    방금 전 정팅한 무횽마존 춫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7.04.15 23:49
    No. 2

    모와서 읽으면 안돼요~~ 당장 읽는게 어떠하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속나라
    작성일
    07.04.15 23:51
    No. 3

    진아님//감사합니다^^
    메롱이야님//저는 N을 기다리는 갈증에 더 이상 발 담그고 싶지 않답니다^^; 그보다 추천은 안 해주시나요?(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15 23:52
    No. 4

    헉 꿈속나라님 감사합니다. 제가 한달동안 선작수 10 몇에서 빌빌댈때 저에게 한줄기 생명과도 같은 첫 추천으로 말미암아, 글쓸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신님에게 어찌 감사한 마음을 품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만약 추호라도 그렇다면 저는 배덕한 자요, 죽어 그 피가 흐르면 사해를 썩게할 못된 놈일 것입니다.
    참고로 말하면 저역시 꿈속나라님의 <미소녀가 되자> 를 조아라에서 잘 읽고 있습니다. (전 거기서 처음 선작해서 말입니다.)

    근데 출판은 -_-; 절대 되지도 않을 글일 뿐더러 그저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글이랍니다. 감사의 표현은 미소녀가 되자, 50편쯤 되었을때 장문의 소감문을 날리는 것으로 대신하면 안되겠나이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7.04.15 23:53
    No. 5

    건님의 제로메이지
    전민님의 전장영혼
    비우님의 무쌍
    김운영님의 칠대천마
    초혼님의 검의눈물
    한니발님의 일월분천

    추천이요~~ ㅋ 모두다 유명작품들!!!

    진아님의 무횽마존은 > 무형마존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만나
    작성일
    07.04.15 23:57
    No. 6

    까리타님의 남작제논
    전민님의 전장영혼
    이그니시스님의 더레드
    제 선작 순서 1.2.3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4.15 23:58
    No. 7

    크라스갈드님의 이계진입자(이고깽아니예요!!), 현이수님의 에고소드.
    전 이 2작품이 요즘은 제일 좋더라구요~!(문피아연재작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16 00:03
    No. 8

    아하 추천글이면, 저는 연재글은 거의 못읽고 (바빠서) 겨우 짬내서 읽는책은 판타지나 무협의 고전이랍니다. 추천해 드리자면 (이미 읽었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이영도님의 폴라리스랩소디. 등등 입니다. 판타지 말고 추천해 드리자면, 요새 읽고 있는 책은 게임이론을 잘 설명해둔 과학서적 <죄수의 딜레마> 또 건축학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할 <건축사의 대사건들> 마지막으로 책읽기의 즐거움에 대한 수필집인 <서재 결혼 시키기> 등등이 있겠네요. 짬내서 읽으면 좋은 글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속나라
    작성일
    07.04.16 00:16
    No. 9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당장 읽어 보러~
    아지강님//아하하^^; 제목 때문에 오해 받는 소설...의 아픔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고깽 아니에요! 에서 빙긋! 웃었어요. 이계진입자, 기대하겠습니다.
    풍류랑행님//소감문이라, 감사할 따름이지요^^
    건축학이나 게임이론 보다는 서재 결혼 시키기가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글읽기의 즐거움이라, 책이 비싼가요?(월급 전이라 주머니 사정이 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16 00:23
    No. 10

    헉, 223페이지 밖에 안되는 놈이 9800원이나 하네요. 말도 안돼!!!!!
    그냥 빌려 보심이. 출판사는 <지호> 엔 패디먼 작품입니다. 저도 문피아 어디 귀퉁이에서 추천받아서 읽었는데 재밌더군요. 흘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16 00:25
    No. 11

    내용은, 두명의 작가 부부가 결혼을 한지 10년차에 처음으로 서로의 서재를 결혼시키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줄 알았는데... 잘 보니까 여성 작가분의 독서에 관련된 일화나, 기타 등등의 신변잡기 더군요. 하지만 작가분의 방대한 독서력에 대해서 알수 있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굉장히 좋아할듯. 동류를 만난 기분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16 00:26
    No. 12

    아~ 교육학 인강 들어야 하는데 뭐하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16 10:46
    No. 13

    신파랑주의님의 잿더미를 밟는자
    이상향님의 0서클마법사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보니비님의 망각의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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