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마음 님의 Forsaken 추천입니다!! 정연란에 있어요.
몇달째 지루하지 않을 소설들을 찾아다니느라 고생했는데, Forsaken!
딱 내 스퇄이야~~~~!!!
뭐, 제 스타일이래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저 밖에 알 수 없는 이야기지만요(……응?). 그래도 이 글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이 새벽에 순백님의 홍보글에 이끌려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한방에 끝내버렸습니다.
홍보글이 아래 있는데 추천글을 올려도 되나 고민 했지만, 아직 추천 글이 없다는 것에 의아함(!!)을 가지고 글 올립니다.
(게다가 조회수도 너무 낮아! 하지만 연재시작하신지 며칠안됐다는 사실!)
Forsaken은 버림받은, 고독한 이라는 뜻이 있다네요.
지금 까지 연재된 분량의 내용으로 보아 왜 저런 뜻의 제목인지 이해가 갈 것 같기도 합니다.
장르는 흡혈귀현대물이고요!
크하하하하! 저는 이 글 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피식피식 거렸습니다.
(난 이 캐릭터들 사랑해버릴지도 몰라~잉…… 웨웨;;)
내용도 탄탄하고요, 전개하시는 것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을 연상케하는 주인공의 성격도 저는 너무 공감가고 웃겼습니다.(저, 저만?)
게다가 캐릭터들의 관계가 제 선입견을 깨준달까요!!
한 편당 올리시는 용량도 상당하시지만 하루에 몇 편씩 올리시는 속도도 장난이 아닙니다!
(스크롤의 압박? 정도는 애교와 환영으로!!)
간략하게 나마 내용을 소개하고 싶지만 제 글솜씨가 후덜덜한 관계로 Forsaken 검색 하신 뒤 속독을 권해 드립니다! 속독하시고 정독하셔도 되고 처음부터 정독하셔도 되고, 근데 처음엔 주인공의 독백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실 수 도 있으니 끈기를 가지고 한 두 편 보시다 보면 어느새 선작추가해놓고 천천히 감상하시게 될 지도 모른다는거!
근데 나 무슨 말 하는거니!
어쨌든 지금 바로 검색해 보시기를……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 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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