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작성자
꼴통탈퇴
작성
07.04.15 20:55
조회
563

솔직히 저도 소설좋아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이거 .. 영 공부에 도움도안되고 쓸데없는 망상만 생기게 하더군요 이글보고 욕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솔직히 학교에 가져가서 소설 읽어대면  찌질이라고 욕을 듣죠.. 작가분들이나 다른분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는군요.. 중,고생 여러분 왠만하면 자제 하시죠? ㅋㅋ


Comment ' 24

  • 작성자
    Lv.69 분뇨의절주
    작성일
    07.04.15 20:59
    No. 1

    어린나이에 보시면 헛된생각하게되니 좀 나이들어서 보세요 지금은 공부할 나이같으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07.04.15 21:02
    No. 2

    저는 직장인이니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7.04.15 21:04
    No. 3

    저는 학생이니까 노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07.04.15 21:05
    No. 4

    저도 유학 중이니 패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07.04.15 21:08
    No. 5

    요즘에는 학교에서 책 보면 찌질이 소리 듣는 모양이군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반의 3분의 1 정도가 판타지, 무협 소설 돌려보는 클럽 회원이라서 몰랐네요. 하하. 나머지 애들도 만화책 돌려보기 클럽 회원... 후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4.15 21:10
    No. 6

    저 학교다닐때도 찌질이 소리 안들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부뚱
    작성일
    07.04.15 21:10
    No. 7

    음... 찌질이라...
    그런거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04.15 21:11
    No. 8

    그다지 찌질이 소리듣지 않는데...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학생에서 더 많은걸로 압니다.

    저도 학생으로서 야자시간에 맨날 소설읽는데 애들이 재밌는것 추천해달라거나 나도 보여주라 (네돈내고 보지 내돈내고 빌린걸 왜보려고!) 등.. 반응 좋던데

    그리고 판타지소설도 문학의 한 종류로서 뭐, 국어책에 나오는 그런 일반문학들처럼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판타지소설은 쉽게 많이 접할수 있고 또한독자가 자신만의 글을 쓰기도 쉬우니까.. 논술에도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 (그저 저 나름대로 어머니에게 판타지소설보는 이유와 구색을 맞추기위한 것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7.04.15 21:21
    No. 9

    꼴통탈퇴님이 학교에서 찌질이 소리 듣는다고 해서, 다른 분들까지 찌질이 소리 듣는 것은 아닙니다.
    꼴통탈퇴님과 다른 분들은 다르니까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랍스타대령
    작성일
    07.04.15 21:27
    No. 10

    학교마다 다른가 우리 학교는 조금 노는 양아치 같은 녀석들이나 공부 잘하는 녀석들 모두 모두 판타지에 빠져 있었던거 같던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나의이름
    작성일
    07.04.15 21:27
    No. 11

    공부에 영향을 줄 정도로 소설을 독파한 당신이 찌질이 아닌가요??

    즐기려는 소설을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본 꼴통탈퇴님이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보는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랍스타대령
    작성일
    07.04.15 21:28
    No. 12

    학교 독서관에서 비뢰도 먼저 빌릴려고 몸싸움 까지 했던 녀석들이 기억이 나는군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07.04.15 21:42
    No. 13

    찌질하다는 소리 듣는 거 제쳐놓고(대학교부터는 반드시 듣습니다)
    솔직히 보면 후회하지요. 그건 변함없는 진실입니다.
    학생시절은 돌아오지않고 성적표를 요구하는 사회는 피할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성무
    작성일
    07.04.15 21:47
    No. 14

    이미 탈퇴했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7.04.15 22:12
    No. 15

    일반화의 오류라...그거 분명히 중 3때 배웠었는데. 후후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7.04.15 22:13
    No. 16

    저 또한 선호작이 150개. 읽은 권수만도 천이 넘습니다만 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건 성적표와 대학이니까요. 하지만 찌질하다는 표현은 거슬리네요. 어떤 잣대로 판타지를 읽은 사람=찌질하다 는 게 성립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 익명성을 이용해 남의 욕이나 하는 당신은 찌질이 그 이하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밀우
    작성일
    07.04.15 22:15
    No. 17

    刈月님;;;
    선호작 공개좀!!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불가불계
    작성일
    07.04.15 22:23
    No. 18

    고등학교 다닐때 김용의 무협지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그리고 초대박 만화 슬램덩크...다들 미치게 좋아했었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뮤명
    작성일
    07.04.15 22:49
    No. 19

    하아.. 우리 학교에선 책 보는 애들을 일명 " 판 또 " 라고 부릅니다.
    판타지또라이 라는 뜻이지요.. 하지만 이런 애들은 언어영역점수가 월등히 잘 나오더군요.. 책 보는것이 꼭 나쁘다는것이 아니라는걸 알려 주고싶군요.. 저도 모의고사 치기전 밤에는 꼭 소설책을 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15 22:57
    No. 20

    판타지를 읽는사람이 찌질해 보인다... 세분화 해볼 필요가 있군요
    이영도님이나 전민희님 같은 수준높은 판타지가 아닌 요즘 나오는 판타지를 본다면 그러지 않겠으나 양판소 것들을 본다면 찌질이 소리를 들을 만도 합니다. '얍','합' 으악 이런 소리가 난무하고 표지는 유치한, 그런 소설을 보면 찌질이라 소리 들을만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7.04.15 23:01
    No. 21

    별로 공부에 영향을 주진 않던군요.. ㅋ
    게다가 찌질이란 소리는 안듣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4.15 23:47
    No. 22

    그다지 영향 주지 않습니다. 공부할땐 합니다만 ㅡ;
    시험 끝나고, 한동안 봤습니다(지금은 졸업했지만)
    확실히 학교에서 판타지 무협 소설을 읽으면 찌질이 소리를 듣는
    '애들' 이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상당히 소심하고, 환상에 빠져 있으며, 많은 아이들과의 공감대가 없으며, 혼자 노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물론 저도 그런 상상을 하곤 하지만, 그거에 빠져서 일상을 회피할 정돈 아닙니다 ㅡ; 자제하죠.

    저 같은 경우엔, 점심시간엔 항상 농구하러 나가고, 그 외에도 친구들이랑 자주 어울렸죠.
    제 주위에 있는 애들은 그냥 취미로 생각하는데요 ㅡ;
    '그게 그렇게 재밌냐? 그럼 나도 하나 추천해 봐라' 라는 등의...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라. 요새의 양판소 소설들이 그렇죠. 뭐 그건 인정하죠. 읽어 봐야 하등 도움이 안 되죠. 그냥 킬링 타임용이랄까. 그래서 이젠 책방도 잘 안 가지만(문피아만 얼굴 비치는 ㅡ;)

    하지만, 남는 것이 있는 소설도 있답니다.
    그걸 찾는게 당신의 일이죠. 힘들지만.
    작가님들한테 죄송하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 마세요.
    사실 올려도 전 상관 없다 생각하지만, 어투가 상당히 비아냥 거리십니다 ㅡ; 보면서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누군가에게 충고를 하려면, 예의에 맞게 하십시오.
    누구도 당신의 충고는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성인' 이 아니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4.15 23:53
    No. 23

    윗분들 글 보다가 몇마디 사족을 덧 붙이자면,

    그 어떤 리플에 당당히 나설 용기도 없는 주제에 이 글을 올린 의도는 뭡니까.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서 이따위 짓이나 하고 있다니 거참. 난감하군요. 당신이 비록 누구인지는 상상속으로나(현실에서는 강한 사람한테 비굴거리고, 약한 이들을 괴롭히고, 뒷담화(?)만 까는 찌질이)합니다만, 내 기억속에서는 당신이란 인간의 저급함을 남겨두고 있을 겁니다. 거 참..탈퇴가 뭐지 ㅡ;

    P.s.저 언어는 항상 1등급 이었습니다. 공부에 영향 갈 정도로 본 댁이 잘못이지.
    뭣보다, 소설을 재미로만 보는 사람도 있지만, 현실도피로서 보는 사람도 꽤 있다구. 정신적인 피폐함을 회복하려는 의도에서 말이야.
    거 알지도 못하면서 생각할수록 열 받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wildelf
    작성일
    07.04.16 00:20
    No. 24

    회원도 탈퇴했네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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