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강을 이루고,
몇 십 년에 이르는 전투.
결코 무너지지 않을 듯 했던 철벽의 성은,
으스러졌다.
신들에 의해서 우리는 패배하고, 모든 남자들은 베임당했고, 여자와 아이들은 노예로 팔려나갔다.
그 것을, 자신은 막지 못했다.
만약, 이겼다면, 자신이 그 적대자를 이겼다면,
그 싸움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을.
후회하기에 소원한다.
그리고 - 염원한다, 과거를 바꾸기를.
나의 이름은 헥토르다.
Fate/A.W ㅡ 헥토르님 의 작품입니다.
페이트 팬픽소설이고요, 게임&애니, 를 보시거나 하셨다면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스토리는 탄탄하고,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분이 많으니까,
즐기면서 보시면됩니다.
Fate/A.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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