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글이 낯설기도 하고 다른 님의 글을 감히 평하기에는 모자라지만 남운님의 호중지천을 조심히 추천드립니다.
현재 37편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주인공은 몰락해 가는 화산의 대제자의 사생아(?)로
그 아버지가 폐관 수련중일때 찾아 오지만 도사가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이 문파에 누가 될까 걱정하는 화산의 장로들의 흑심에 의해 화산에 거두어지지 못합니다.
이를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대리 단가의 숙수(요리사)에게 거두어져
출생의 비밀을 모른체 대리 단가의 숙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내용은 아직 초반이라 작가님이 어떻게 무림에 출두시킬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일단 작가님의 중국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결코 지루하지 않는 이야기의 진행이 글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네요..
어떤 글을 읽을까 고르시고 있으시면 함 읽어 보시기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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