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후 세달 만이군요... 100일휴가 나왔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나요...
뭐... 군에 있어서 당연히 연재는 못했습니다만..(실은 군 인터넷이 느려서 연재는 좀 힘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무사하다는 거라도 알려 드려서 기쁩니다.
베나레스의 총사는 계속 쓰고는 있습니다... 공책에 한 반권 분량 더 썼는데.. 분량이 좀 더 모여야겠지요... 나중에 일병쯤 되서 짬이 차면 확 풀어놓게 말이죠 ㅋㅋ..
앞으로도 계속 기회될 때마다 글을 써서 연재를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빨리 11월 달이 와야되는데 말이죠... 왜 11월 달이냐구요? 그떄 쯤 상병을 달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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