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입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기 시작하는 고등학생이 이계로 떨어진다는 이계고딩물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이계고딩물하고는 뭔가 다릅니다.
좀더 무겁고... 감동적이고... 슬픕니다. 그리고 비밀이 있습니다.
'지팡이를 잃어버린 마법사'의 눈앞에 나타난 두명의 이수인. 한명은 그에게 식사를 얻어 먹고 답례로 카드를 준 채로 대수림 속으로 사라집니다.
또다른 한명의 이수인, 로드리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 그는 로드리스와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지상으로 강림하여 모든 생명체를 절멸시키려는 마왕과 그 마왕에게 대적하려는 용사.. 너무나도 일반적인 설정입니다만 그 사이에 숨어 있는 비밀과 사연은 일반적인 용사물이나 이계진입물과는 다른 감동을 줍니다.
'지팡이를 잃어버린 마법사'와 '동족을 구하기 위해 버림받은 엘프' '이계의 소년' 셋이 대수림의 절망을 막기 위해 출발합니다.
그리고 대수림의 절망이 마왕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고 마왕을 막기 위해 기사의 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우하는 또다른 이수인 '암천의 혈제'...
이수인들이 간직하고 있는, 이수인들이 이루려고 하는, 이수인들이 막으려고 하는 이상은 과연 무엇일까요?
크리스갈드님의 이계진입자 추천입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