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의 연재입니다. 하지만 이미 대작의 틀이 보입니다. 스케일이 어느정도 커질 지는 아직 모릅니다. 꼭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될 지, 아니면 크게 전개될 지는 아직 확실치가 않습니다. 한 번 추측해 보며 선작에 넣어 보시는 것도 솔솔한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고향에 10여년만에 돌아 온 20대 후반의 주인공이, 마지막 살인 후에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려고 영원히 칼을 들지 않을 지, 아니면 어떤 극적 전환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작가의 역량에 기대해 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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