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게임소설을 탐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게임소설의 어떤 공식이라고 불려도 좋을만큼의
매번 등장하는 여러 소스들과 전개들 (고아. 사고. 백수.
기연. 히든클래스... 등등 너무많아서 열거불가 ;;)
그러던차에 어제 하나의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오오!!!!!!!!!!!!!!!!!!!!!!!!
이건 다르다!
뭔가 달라!
그래서 눈이 +ㅁ+ 요로케 되서는 순식간에 다 읽어버린글!!!
바로 화천낙님의 <홀리 그라운드>!!!!!!!!!!!
게임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한명의 유저에게는 하나의
차원이 주어집니다. 유저는 그 차원을 자신만의 세계로
가꾸어 갑니다. 20명의 아이들(npc들)과 함께 말이죠.
그리고 점차 차원이 발달하면 타 유저와의 차원과 교류하고
더욱 발전해나가는 그런 게임이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일단 검책창에 홀리그라운드 치신후
선작 꾸~욱! 누르시고 꼭꼭 씹어먹듯 음미하는 겁니다.
잇힝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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