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을 해보는데 좀 쑥스럽네요.
제 선호작 모두가 무협이다 보니 추천도 무협만 하겠습니다.
남천지명님의 천마조종
을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데요. 제가 요즘 가장 기대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남화운인데 약간 먼치킨과 약간 염장물의 요소가 첨부된 아주 싱그럽고 볼때마다 기대되는 글이죠, 그리고 작가님이 가끔 연참도 해주시고요. 일단 읽으시면 후회 안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분량도 진짜 많아서 좋아요!!
박창준님의 패왕진천
현대물과 무협을 같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딱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주 안올라 오네요.
역사물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지옥대마졸의 광무대제
진짜 재미있어요. 그런데 이글도 그렇게 자주 올라오지는 않아요.
두만강님의 무영각
전 잘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자주 보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좀 특이해요. 이상하나? 귀신같죠. 그래도 재미있어요.
그 외에 포갓도 재미있고 펀치도 한 세달정도 연재가 되고 있지만 재미있고 천자강호도 재미있고 염왕진천도 분량이 작아서 그렇지 재미있어요.
그리고 추천보시고 제게 맞는 재미있는 무협소설도 추천해주시고 가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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