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나,지금은 전민이라 칭해지는 분을 여러분은 기억하실겁니다.
창작집단 필의 맴버이며 보기드믄 10대 작가이기 떄문에 요즘 10대의 코드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척 큰 작가입니다.13써클,시간을 찢는 검의 뒤를 이은 샤크를 과감히 접고 '전장영혼'이라는 새로운 글을 시작할 만큼 그는 글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자신의 길이 정해지면 미칠듯이 나가갑니다.과감한 10대의 끓는 피는 그에게 자신의 마음에 안 들만한 작품을 두고 보지 못합니다.
그대로 부수고 새로 창조하는 열정!그것은 10대 작가인 그의 힘이고 앞으로 그 열정은 뜨거운 불꽃과 같아서 그 열정이 식을 20대의 작가가 됬을 무렵 그는 노련과 관록이라는 단단한 철과 같은 작가가 되어있을겁니다.
10대 다운 유연성 있는 생각으로 자칫 글 분위기가 유치하게 흘러갈지 몰라도 주인공에 나이에 따른 어투를 잘 표현한 그의 글 프롤로그를 처음보고 저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서없이 늘어놓은 초등학생의 일기 같은 프롤,하지만 주인공의 나이는 분명 초등학생의 연령입니다.그의 글은 글속의 인물과 함께 크고 자라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유연성과 열정이 이루는 전민의 마법,전장영혼의 세계로 빠지지 않겠습니까?
간단한 소갯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기 한명의 천재가 있다.
천재의 뜻을 아는가?
천재는 하늘이 내려준 인재이다.
천재의 재능,환경,운… ….
천재의 사소로운 것 하나조차 모두 하늘의 안배인 것이다.
하늘은 조화와 순리를 좋아한다.
하늘은 천재를 내리면 또 다른 천재를 내린다.
하늘이 내려준 인재는 아무 상관 없어도 결국 그들의 운명은 이어져있다.악연이든 인연이든 하늘이라는 끈으로 결국 그들은 이어져있다.
천재와 천재 그리고 천재
그들이 온다.
전민-전장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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