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제목을 알수 있을가요?

초반 몇편밖에 못 봐서 그런지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첫장은 어떤 여인이 사형제들에게 배신을 당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엔 어느 소년이 해남파의 어떤 소녀(상당한 권력가의)몸종이 된 걸로 이어지는 데요..

[메롱이야]

혈왕???

[흰코요테]

그...강간신으로 시작하는 거였는데...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아래분이 아실 거에요.

[ruca]

어잌후 저는 모릅니다요

[감자맛설탕]

아 생각이 날듯 말듯.. 기억이.. [무협지고수인척 '-'/]

밑에분이 아시려나...?

[Heart]

아 나도 그거 본건데 뭐더라 ㅡㅡ; 아 기억력의 한계 미쳐부려

[피하지마요]

류재한님의 혈인가인 인거 같군요.

[황룡강림]

혈인가인... 지금 정연란에 연재되고 있는데..

[사랑과평화]

혈인가인 맞는거같네여
태산님글보고 왓는데 맞는듯

[응고롱고로]

헉스...강간이라...GG

[수민]

강간이라 GG ... ?
뭐 따질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살인은 어떻게 보시나요? 강간을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강간보다 살인이 더 큰 죄가 아니던가요?
심청전에서 인당수에 빠지는 청이를 보며
인신매매를 조장하는 글이라 비난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작자가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너무 언짢게 듣지 않았길 바랍니다.
결코 강간을 미화하거나 그것으로 관심을 끌려더는 의도로는 안 보이던데요.

류재한님의
혈인가인 맞습니다.

[KIOINZ]

이거 출판된책으로 본거같은데;;

[유령자]

저도 서장밖에 안 보긴 했지만,, 혈인가인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