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대상은 선베 46위에 있는 건 님의 나쁜녀석들입니다.
건님...하루 1~2연재 체제로 가고 계시지만 저는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군요.
뭐, 건님이라면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예전 문피아 한담란 파란을 일으켰던 마이널스 메이지(마이너스 메이지)의 작가이시니까요. - -;
이번 작품도 그때의 작품 못지 않게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그때보다 조회수도 모자란것 같구요. 그래서 추천을 한번 해봅니다.
전반전인 초기의 분위기는 미국 드라마인 프로즌 브레이크의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패거리들과의 긴장감이 팽팽하게 조성되어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땔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순식간에 봐버렸습니다. 특히 케릭터들의 특성이 강렬하게 부각되는지라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이것이 건님의 필력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게다가 교도소에서 나와 이계로 진출하는 모습이 정말 자연스러워서 배경의 변화는 있되 재미의 하락은 없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성격은 발군이죠 - -; 닮고 싶어지기까지 하니.
어쨌든 강력하게 한번 추천해 봅니다. 건님의 나쁜녀석들 입니다.
저는 묵혀서 볼려 하다가 곧 출간하실 것 같아서 재빨리 봐버렸습니다. 언제 출삭될지 모르니 말입니다 - -;
뭐, 이 글 보시고 연참이라도 해주실지...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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