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죽겠습니다!!!!!!

춘계방학을 할 땐 좋아라 했습니다.

허나 언제나 그렇듯 막상 방학이 시작되니 심심해 죽겠습니다!!!!!!!!!

이 심심함에 절규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에게 1g의 동정심이라도 느껴진다면 '이 소설은 너무너무 재밌어서 보다보면 TV에 김태희가 나와도 모를 정도다!' 싶은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가급적 문피아에 연재중인 소설을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난스러운 추천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글에 자신이 있으신 분이라면 자추도 환영입니다. ^^;

[헤리엇]

금화공자양하연으로 뛰어가십시오. 그의 세계에 빠지면 시간관념 훗!!
그까짓것~~

[겨울바른]

Sl여동생 정도요? 술술 읽히는 글 찾기가 힘드네요.

[건(建)]

교도소 죄수들이 통째로 이계로 넘어가서 벌이는 이야기.
그 치열한 생존투쟁이 궁금하시다면, [나쁜녀석들] 자추합니다.

[west_amUtd]

100편이 넘어가는 낙일유가 추천 집중 안하면 읽기 힘든 글

[맛동큼차]

뭐 춘계방학을 홀홀단신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글들이 있죠.
하늘과 땅의시대, 블랙노바. 방학동안 밤새서 읽으셔야 할지도.

[황무경]

흐흣, 취령님의 포갓, 천유기전 추천합니다 ㅎㅎ 요즘 포갓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1人//...(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