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뚱히 서 있지만 말구 엉덩이라도 살랑살랑 흔들어봐”
“뭐여? 장난치는겨? 그랬다가 엉덩이가 물어뜯기면 어쩔거여?”
“이보게, 엉덩이 반대편의 것을 뜯기는 것보단 엉덩이가 낫지 않겠는가?”
“반대편에는 뭐가 있어?? 재미있는 거야??”
부적을 태워 불꽃을 만들어 내는 '이일' 도망치는 것은 천하제일 '주딸'
온몸을 돌로 바꾸어 적을 파괴하는 '태주' 그리고 패랭이를 쓴 도깨비 '김군'
기묘한 도사들의 도법세상 모험 이야기
『이 글은 동양적/불교적/도교적 세계관을 기반으로한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퓨전/무협/공포물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사들”을 쓰고 있는 작가지망생 서나벌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현판장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동양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에 이야기, 개성을 부여하려고 노력중인데 처음 쓰는 글이다 보니 부족함이 많아요 ㅜㅜ
한담의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홍보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오셔서 읽어보시고 여러 가지 조언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_^
https://blog.munpia.com/evenstar7318/novel/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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