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죄송하게 됐습니다.
사실 제 선작이… 1100을 넘겼거든요.
크하하하하하!
(음, 개그콘서트의 착한녀석들을 패러디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군요 -_-.)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선호작 베스트 100위 안에 들게 되어,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글쟁이는 항상 초심이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초기의 순수함을 잃지 말라는 뜻이겠지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거만하게 굴지 않으며 열심히 저만의 글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분 우울한 하루, 볼 것 없는 하루.
[나쁜녀석들]과 함께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건(建)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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