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자 드디어 왔습니다.
카테고리신청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인슬레이브'가 떳군요
전편 디바워드에서 S속성 작가님의 밑에서 정조대 끼고, 괴물한테 까이고 친형한테 터지고, 여기저기서 열심히 굴러다니던 주인공!
드디어 '나도 이젠 크고 아름다운 힘을 지녔다!' 외치면서 최종보스 떄려잡고 지구독재, 깽판지옥의 장(場)을 열려던 주인공.
좋은 시절 왔나 싶었더니 평행세계로 튕겨나가 기억을 잃어버렸습니다-_-; (역시 동정킬러님 진성새디스트시군요)
몸까지 젊어진 것 같은데(좋구나 영계!) 몸이 자라나면서 점점 의식은 꺠어나고 죽음의 위기속에서 그는 파이널 퓨전을 외칩(퍽)
크흠. 여하튼 선작수가 조회수보다 많은 현실에 절망하던 동정님.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리플도 많이 달아드리고 응원해드려야죠.
잔혹을 원하시는 분! 필력출중한 글을 바라시는 분!
연재속도가 빠른 글을 원하시는 분! 우리 모두 인슬레이브로!!!
뱀발.
저는 위험발언을 몇개 했기 떄문에 한동안 잠적해 있을랍니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목숨이지요(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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