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대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문피아에서 현대물을 열심히 발굴 중이지만 찾기도 어렵고 찾은 것도 제 기호에 안 맞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 들어온 주옥같은 현대물.
<낮에 뜨는 달>!
마물과 중재자, 사냥꾼. 그리고 방관자.
이 네 세력의 4파전을 그린 소설입니다.
얼마 전에 시작한 소설 같은데 생각보다 연재된 분량도 많고 작가님도 굉장히 의욕적입니다.
한 번쯤 찾아가서 보시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아, 그리고 작가님께 추신
:돌은 나중을 위하여 챙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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