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권장필독서인 샤이나크님의 사국지입니다.
추천을 쓸까하다가 본인을 추천글 쓰는 포스가 모자라서 짤방을 다 때우기 때문에 짤방을 모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매번 짤방으로 때우면 곤란하겠죠. 언젠가는 글로만 훌륭하게 쓸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샤이나크님의 사국지 추천들어갑니다.
현실세계에서 프로게이머인 주인공 하지만 그가
조조에게 땅을 빼앗기고 이름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작은 세력이 되어버린 원상의 아들로 환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무튼 미리나름이 길수록 글의 재미가 떨어지니 여기서 생략.
아무튼 이글을 읽어가면 느꼈습니다.
설마 이 기운은.
하렘의 기운.
여자 여러명 남자에게 달라 붙어 하앜 하앜 한다는 그 있어서는 안돼는기운.
하렘을 싫어하는 저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지만
다시 회복하고
다시 눈에 불을켜고 읽기 시작합니다.
그 만큼 저의 [하렘 울렁증]을 극복할 정도로 글이 재밌다는거죠.
간만에 저에게
행복이란걸 가져다 주는 글이였습니다.
정연란- 샤이나크님이 사국지입니다.
-잠깐 주저리
최근들어서 느낀점 작가님하들이 나의 추천을 거부하고 있다.
자신의 추천글이 올라온걸 보고
와아아아 하고 환호성을 지르지만
곧장 저자가 나인걸 확인하고
급정색.
최근에 어떤분에게 추천글 써드릴까요라고 했다가
아뇨 마음만 받을께요.
상처받는중.
아무튼 또 다시 재밌는글을 찾으러 오늘또 머나먼 길을 떠납니다.
찬성: 
반대: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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