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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기분은 이렇듯 사람을 부끄럽게 만드는 군요.
어제 밤 무협 자연란에 카테고리 생겼습니다.
훌륭한 출판 작가님들 또 정규란에 앞서가는 예비 작가님들 보단 미숙한 글로 인사드립니다.
장르는 무협입니다.
새로운 참신한 소재는 아닙니다.
흔히 보는 무협의 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의 노력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흔한 복수극일 수도 또 흔한 연애담일 수도 있습니다.
서장에 좀 자극적인 性的 난잡함은 어떤 거부감마저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초반 관심을 끌어보려는 얄팍한 ?은 없습니다.
혹여, 그렇게 생각하시고 돌 던질 분이 계실까 걱정도 많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 많은 량은 아닙니다. 오늘로 서장을 포함한 9편에 90kb 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읽으시다.
잠시의 틈으로 관심을 조금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어이쿠! 그렇고 그런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자연란 무협
혈인가인(血刃佳人)
좋은 한 주 되십시오.
ㅡ 부끄러운 坐板을 내려다보며 류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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