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
07.01.24 20:40
조회
1,568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많은 소설중에 대체로 줄거리까지 해서 주인공이름은 기억안나더래도...십년뒤쯤해서 그런소설 있었다 .괜찮았다라고 평가받을만한 소설이 몇개나 될까요..

저도 책을 즐겨보지만 1,2권 뒤에 한달에서 두달뒤 3권이 나왔을 때에 어 1,2권 내용이 뭐였지 하는 책이 많습니다..

비스비슷한 줄거리에 비슷비슷한 먼치킨 주인공, 게임소설의 경우 비슷한 퀘스트에 스페셜히든 직업...

그래서 많은 작가님들이 참신한소재를 찾고 비슷한 줄거리속에서도 감동을 주려고 애를 많이 쓰시죠...

드래곤라자. 블루문게이트,라이칸슬로프, 바람의마도사, 하얀로냐프강. 묵향.........거의 초창기의 소설들은 다들 기억속에 남아있을 겁니다.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가던 중의 소설이니까요..

최근1년에서 2년의 소설 중에 뭐가 있을까요?

지금 이글을 보시면서 제목과 줄거리가 쭈욱 떠오르는 소설들은 뭐가 있을까요? 만약3권이 나왔는데 1,2권을 다시 안보고도 아 맞아 하고 내용이 쭈욱 연결되는 소설이 뭐가 있을까요?

제자신에게 반문해보네요...

그래서 제가 고렘님의 소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책으로 나갈때에 뒷부분이 약간 약한 느낌이 들때가 있지만 소재들이 참 좋거든요. 뒷책의 내용이 기다려지는 소설 중에 월풍도 있군요...여러분은 어떠신가요


Comment ' 3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7.01.24 20:45
    No. 1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연재한담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다에
    작성일
    07.01.24 20:52
    No. 2

    [갸웃] 월풍이라…
    에에, 역시 이건 정담란에 올리는 것이 맞을것 같아요. 독자마당->강호정담은 규칙을 지킨다면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수라각
    작성일
    07.01.24 21:12
    No. 3

    광마와 대막무영, 그리고 북해빙궁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학소년
    작성일
    07.01.24 21:14
    No. 4

    아무리 양산형이라도 이것 세개는 꼭 기억할겁니다.
    네오,대륙의여제,아이마스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7.01.24 21:22
    No. 5

    의외로 제가 모르는 소설이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재배산삼
    작성일
    07.01.24 21:28
    No. 6

    철학소년님 풍존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거너
    작성일
    07.01.24 21:34
    No. 7
  • 작성자
    Lv.40 피요오
    작성일
    07.01.24 21:36
    No. 8

    쥬논님 작품들하고 설봉님 작품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7.01.24 22:16
    No. 9

    아무래도 묵향,비뢰도는 기억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7.01.24 22:18
    No. 10

    지존록과 분뢰수 외 풍종호님 작품 다수.
    그 중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조수인과 분뢰수군요.
    최근까지 더한다면 단천상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映眞
    작성일
    07.01.24 22:24
    No. 11

    음... 난 김운영님의 신마대전이 기억나는데..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7.01.24 22:30
    No. 12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 하고 다른분이신데 SKT 요도님의 요도전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다인음악
    작성일
    07.01.24 22:33
    No. 13

    송백이 제일 기억나고 예전부터 나오고 있는 소설중에서는

    비뢰도 묵향 군림천하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뫼비우스띠
    작성일
    07.01.24 22:45
    No. 14

    난 하얀로냐프의강 대작이었져.. 요즘 2부1권이 나왓다는데 .......몇년만인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백수군단
    작성일
    07.01.24 22:48
    No. 15

    전 게임 소설에 레이센이 기억에 남을뜻^^

    투레이센도 재미있게 봐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천화염무
    작성일
    07.01.24 22:55
    No. 16

    신마대전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협폐인
    작성일
    07.01.24 23:05
    No. 17

    무협은 사라전종횡기, 삼류무사가 최근 몇년사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구요 판타지는 눈&피마새랑 하얀늑대들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더나
    작성일
    07.01.24 23:05
    No. 18

    내가 제일 잊지 못할 것은 버닝비츠.


    크르릉 잊지 않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응앙
    작성일
    07.01.24 23:31
    No. 19

    묵향, 데로드 앤드 데블랑, 마왕. 제가 제일 좋아하는 3개입니다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gh*****
    작성일
    07.01.24 23:49
    No. 20

    더 리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신의망치
    작성일
    07.01.25 00:04
    No. 21

    표사와 소환전기
    TGP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7.01.25 00:07
    No. 22

    왜 양산형인지 아시고 하는 말인가여? 양산형이란 말은 비슷비슷한 소재 비슷비슷한 전개 비슷비슷한 주인공..... 당연히 10년이후에는 기억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애초에 양산형 읽고 그 시간 재밌게 보낸 후 아 재밌었다 하고 잊어야 하는게 정상인것이 바로 양산형입니다. 양산형 읽고 좋다고 하면서 양산형을 계속해서 기억해 주는 건 양산형의 생산을 더욱 부채질하는 것이지요. 이건 절대로 지금의 한국 판타지 시장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애초부터 3~4작품을 써도 똑같은 소재에 주인공 성격까지 똑같은, 말 그대로 전혀 발전이 없는 작가들이 수두룩한 지금 양산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떠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7.01.25 00:09
    No. 23

    하얀 로냐프강... 이번에 2부 나온 기념으로

    양장본 3권에 2부 1권까지 질렀습니다 ~!

    2일 뒤에 배송 올날만 기다리는중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사자인
    작성일
    07.01.25 00:23
    No. 24

    평생 기억 될 듯한 ‘룬의 아이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京昊
    작성일
    07.01.25 00:45
    No. 25

    음...드레곤라자도 좋고 로냐프강도 좋고 다 좋았지만 제 초등학교 시절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판타지라면 역시 블랙노바 시리즈... 아시는 분은 얼마나 있으려나...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京昊
    작성일
    07.01.25 00:45
    No. 26

    개인적으로 가장 몰입했었다고 기억되는소설은 여왕의 창기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니네집으로
    작성일
    07.01.25 01:18
    No. 27

    군림천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7.01.25 02:37
    No. 28

    용의 신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7.01.25 05:44
    No. 29

    흠 더로그?
    월야 씨리즈?
    그리고 철산전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7.01.25 07:44
    No. 30

    묵향, 드래곤 라자, 사이케 델리어[입문소설], 소드 엠페러[두번째로본]

    나머지는 특별히 생각해야 떠오르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1.25 11:53
    No. 31

    근데...다들 지금 언급하는글들은 양산형의 범주에 포함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몇몇개들 빼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7.01.25 12:30
    No. 32

    최근 2년 이내의 소설이라면...

    군림천하, 이원연공, 더스크워치, 천룡전기, 퍼스트맨, 나이트골렘, 무당마검, 천잠비룡포...정도가 제대로 기억나는군요.

    이 중에 명작반열에 올릴만한 작품이라 생각되는건 천룡전기와 군림천하 뿐이라고 생각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펭돌
    작성일
    07.01.25 12:59
    No. 33

    저는 개인적으로 설봉님 글들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라각
    작성일
    07.01.25 13:54
    No. 34

    왜 권왕무적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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