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뜨거운 의리가 있습니다. 정욱님의 '무령전기'

무령전기. -정욱

이미 썪어버린 조정에 희생이 된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아들.

위태로운 그를 잡아 이끌어주는 아버지의 수하.

함께 뜻을 이루려는 든든한 동료들.

복수- 하지만 의와, 협을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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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무협과 역사가 아우러진, 역사무협입니다.

무협의 환상과 역사의 사실감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있죠.

정통무협의 진지함과 확실한 개연성, 멋진 필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규모가 큰 전투씬은, 그 디테일함과 박진감이

손에 땀을 쥐게하고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허풍이 심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전 그랬거든요^^

또한, 나오는 인물들의 세세한 심리묘사 또한 일품입니다.

저는 자연란 시절부터 쭉 봐왔던 독자중 한명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처녀작이라기엔 너무나도 멋진 글이고,

작가님도 많은 노력을 하시고 계시지요.

유명하지만- 아직보지 못하신 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성실연재로 분량도 굉장하답니다~

자- 무령이와 같이 하지 않으시겠어요?

[시우림]

무령전기....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

그나저나 휘소양... 내껀..?

[꽃섬]

어랏, 당연히 해드려야죠~ 초롬님 추천글이 적어질때<중요!
언제든 내보내겠습니다~

[시에라]

전기라면....."두옹전기"가 쵝오라는...?!
아....물론 무령전기도 쵝오져;;;
나에 이뛰어난 양다리걸치기+물귀신 처세술 음홧홧
그나저나 함초롬님????
주인공하고 진가령이가 맺어지는건 좋은데 학관생활을 너무 길게 쓰시는건 아니신지...

[정욱(靜旭)]

휘소님~ 좋은 추천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마도 제 무거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가운데 휘소님과 투렌바크님이 가장 연배가 어리신 듯한데, 이렇게 아껴주셔서 또 고맙구요^^

아니~ 요새 대세인 "환생마도"의 함초롬님께서도 제 글을 읽어주고 계실줄이야~ 이거 완전 감동입니다^^ 건필하십시오.

[모카초코]

무령전기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무령이 회주가 되더니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카리스마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