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주인공이 뭐만 하면 꼭 호구같다는 댓글이 적게는 두어개부터 많게는 대다수까지...ㅋㅋㅋ 심지어 주인공이 갑질하는 장면에서도 좀 덜 뽑아먹고 봐줬다며 \'주인공 병신호구네요 하차\' ㅋㅋㅋㅋㅋㅋ 대체 삶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면 다들 마음에 여유가 이리 없을까 생각하니 짠하네요 ㅠㅠ 옛날 무협같은거 읽으면 암걸리다못해 뒷목잡을 사람들이 많을거같네요 문피아에도.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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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갑갑류
- 15.11.24 03: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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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너가최고다
- 15.11.24 07: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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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won원won
- 15.11.24 13: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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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쌔새뮈
- 15.11.24 08: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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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11.24 11:2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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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신뢰
- 15.11.24 14: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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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이루월
- 15.11.24 17: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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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풍뢰신권
- 15.11.25 00: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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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라라.
- 15.11.25 15:50
- No. 9
독자만의 문제가 아니죠.착하고 배려심 있고 인류애를 갖는 거랑 멍청하고 남에게 당하면서 분해 하긴 하지만 또 당하고 여자라고 퍼주고 남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이러는건 솔직히 달라요.그동안 보여줬던 주인공의 행동,말과는 달리,쥔공의 심리 변화에 대한 계기도 없이,갑자기 주인공이 다 퍼주는 경우도 많고요.그런경우 주인공이 호구라서 욕하기 보다는,갑자기 뜬금없는 상황에 지적이 많이 나오죠.지나치게 냉혈한을 요구하는 독자도 문제지만 개연성없고 독자가 납득하지 못할 행동을 집어 넣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상황상 쥔공은 누구보다 냉혈한 처럼 행동해야 하고 그래 왔는데 뜬금없이 상대에게 자신을 다 맡기는 경우가 많죠...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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