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저는 필력이 개판이라... 정말 중고딩 수준이라...
목표는 호쾌하면서도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읽고나서 다시 곱씹으며
또 다시 소설의 세상에 빠지는 그런 소설을 적고 싶은데...
꿈이네요.
네. 한 편의 꿈이에요.
이 그지 같은 필력은 뭘 적어도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먹으로 그냥 후려치고 싶어요.
일단 저는 주인공 설정부터 바보 였던 것 같아요.
뭔가 고민이 많고 이것저것 생각하는 주인공이였으면 오히려 쓸 구석이 많았을 것 같은데... 대화 양이라도 많던가.
그런데 주인공이 바보인데... 대체 무슨 대화를 해야 하고 뭘 어떻게 써내려... 아 줄거니는 완성 됬구나...
후우... 목표는 정말 높은데 현실은 너무나도 낮아서...
나도 베스트에 들어가시는 분들처럼 필력이 좋았으면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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