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선호작품이 화면에 가득차, 붉은색 N을 반짝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어느새 썰물 빠지듯이 물갈이가 되었습니다. 혹은 잠수를 하시거나요.
그렇게 줄어든 선호작이 최근에 다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추천하겠습니다. 최근 저의 하루를 즐겁게 하는 글(혹은 하루종일 문피아를 들락이며 올라온 글이 있는지 체크하는 글이라고도 한다)
1. 프레임매니악스 - 보기 드문 '전대물'입니다. 인간세상에 스며든 악마와의 싸움....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인간이 만들어낸 악마퇴치로 시작되는요. 악마를 만든 악의 대부(?)는 바로 죽고, 이에 복수를 꿈꾸며 '변신'을 외친 아들은 너무 약해서, 그 친구가 악마를 때려잡는 내용입니다.
2. 쾌도난마 - 추천이 많이 올라오는 글, 집나간 아들이 아닌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와 망한 가문을 일으켜 세운다는 눈물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웃겨서.)
3. 마스터 시온- 최근 내용 진행이 학원물이 되면서 아주 재밌고, 기대치가 높아진 소설입니다.
4. 마교열전 - 중원정복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마교가 이번에는 돈을 벌기위해 (다른말로 빚을 갚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놀라운 상술에 모든 마교인이 물들어갑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ps. 위 내용은 실재 소설 내용과는 차이가 있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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