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개글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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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음유시인. 블랙 바드 엘.
모든 것을 버리고 한 남자를 선택한 여인. 세리엘.
수많은 사람들을 저버리고, 그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
랑을 선택했다.
하지만, 운명은 그들을 사랑하게 두지 않는다.
다시 만나게 된 과거의 동료.
언젠가, 그녀의 마음이 돌아오기를 바라며 그녀를 놓아주지 못하는 왕자. 샤이안.
태양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꽃처럼, 한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는 가련한 여인. 체리.
“지금이 행복하다면… 과거를 알 필요는 없어요.”
음유시인을 사랑했던, 사랑했기에 그를 포기했던 한 소녀의 말이 그의 가슴에 남아있다.
모두를 버리면서까지 선택한 사랑인데… 원치 않는 과거를, 되찾고 말았다.
“꿈은… 언젠가 깨어나야만 해.”
꿈처럼 달콤했던 3년.
그 시간을 가슴에 간직한 채… 그는 다시 한 번 악마의 길을 걷는다.
내 마음에 여명이 시작되고, 노을이 질 때까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작가연재란 사란 - part2 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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