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한적하던 시골 마을에 검은색 일색의 수상쩍은 사람이 나타났다!
아이들이 악마라고 생각한 그 인형이 사실은 마을의 유일한 의료마도사를 찾아온 손님이라는데..
"혹시 인간의 목숨과 생명을 구하는 것에 대한 차이점을 아십니까?"
마법과 의학을 접목한 신개념 판타지, 나의하얀공주님.
의료마도사라는 단어에서 좀 생소하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지만, 마법사는 무조건 파이어볼이나 날려대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의료마도계의 이단아, 카뮈 진과 함께 순백의 탑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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