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열이니! 그들은 열이니!
천상과 지상을 희롱하는 광기에 뒤덮힌 악령,
세상을 먹어 치울 수 있는 자들,
강력한 힘과 권세를 가지고도
조용히 숨어서 지내는 악령.
숨겨진 발톱과 같이 은밀한 악마, 위대한 악령들,
모든 집을 뚫고 들어가는 악령들,
어떤 부끄러움도 모르는 자들.
그들은 열이니!
어떤 걱정도 모르나니, 그들은 땅을 옥수수처럼 가루로 만들도다.
어떤 자비도 모르나니, 그들은 인간을 마구 약탈하니.
그들은 인간의 피를 비처럼 내리며,
그들의 살을 잡아먹고, 그들의 혈관을 빨도다.
그들은 폭력으로 가득한 악마들, 끊임없이 악를 갈구하네.
그림자를 먹어치우고,
박동하는 혈관을 지배하며,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것을 다룬다.
광기를 지배하며,
홍염을 뒤집어쓰고,
공간을 넘나드는 자들을 부르며,
소리 소문 없이 그대의 옆에 서 있으리라.
죽음을 거스르며,
세상의 가장 부정한 것과,
세상의 가장 성스러움을 지닌 존재.
조심하라, 조심하라.
그들이 어느새 너의 뒤에 서 있을지 모르니.
두려워하라 두려워하라.
그들의 대표가 너를 노리며 외친다.
“You are…….”
안녕하세요? ^^
레이언트라고 하는 초보(엄청난 초보) 작가입니다 ^^
이걸로 리메이크는 2번쨰... ㅠㅠ;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뱀파이어 물입니다 ^^
요즘 들어 뱀파이어 물이 들어나는 것 같더군요.
양도 별로 없고, 글 솜씨도 미숙한 한 사람이 쓰는 글입니다.
어떻게 보면 양판소의 소설같지만...
저는 이 글을 쓰면서 입에 미소를 지을수 있습니다.
어떠한 글을 읽으실 때 기분이 좋습니까?
전 읽다가 짜릿한 느낌이 드는 소설.. 그리고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한 줄기 미소를 짖게 하는 소설.
그런 소설이 가장 좋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읽혀지실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오셔서 봐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정연란의 A.V.L(에이션트 뱀파이어 로드) 입니다 ^^
이상 초보 작가 레이언트 입니다 ^^
PS : 그리고...
더 쉐도우.(영어인데 귀찮아서 ㄷㄷㄷ)
바보는탁월 님의 소설.
같은 뱀파이어 물을 쓰는 한 사람으로써 오랫만에 읽다보면
무엇인가 흥분 되고 짜릿합니다.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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