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즐겨 읽던 일곱번째기사, 리셋라이프, 삼국본기.. 등은
요즘 매우 연재가 되지 않으므로(게다가 일곱번째와 리셋은 곧 완결;)
새로 볼 소설을 찾고 있었습니다.
책으로 출판된 것도 좋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독자마당의 감상란을 잘 뒤적거리는데-
정말;ㅂ; 감상란은 좋은 곳이어요;ㅂ;
우선, 이번에 읽은 연재 중 소설은
마에스트로(lines)와 뱀파이어의서사(시타)입니다.
마에스트로-
SF물은 좋아하고,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감상글을 읽고
바로 읽었습니다. ;ㅂ; 재밌어요- 아직 1부도 다 읽지
않았지만- 아껴읽을것입니다. 만족지연, 만족지연.
뱀파이어의서사도 좋았어요.
주인공 소녀의 성격이 매우 답답해서 괴로웠지만,
이런 분위기와 느낌도 좋고, 역시,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나아지겠죠? 이 아이. 성장물이니까요.
그리고 답답해도 싫지는 않아요- 이런 성격. 자기연민은 싫지만.
그리고 감상란의 감상해주신 분들의 도움으로
열왕대전기를 읽었습니다.
제가 책을 고를때는 우선 뒷 표지를 잘 보는데,
여기서 많이 판가름이 납니다. 이때 열왕대전기는 보류-
였었거든요. 이러다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ㅂ;
고무림 고수분들의 감상덕택에 재밌는 소설을 읽었습니다;ㅂ;
사카이아의 사형수도 너무 좋았고요.
(이 아이는 존재를 몰랐어요;ㅂ;)
쨌든, 요는, 감상란에 감상올려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감상을 길게 자세하게, 써주시는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런 감상을 드릴수 있는 글을 써주시는 작가님들도
감사드리고- 덧붙여 건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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